연재물
기획취재/목포 도시재생으로 쇠락한 지역 심폐소생 불어넣는다(10)
목포원도심에 문화역사적 가치를 불어 넣어 도시를 살려보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시작된 목포도시재생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목포도시재생사업은 사업 시행초기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목포시 도시재생사업단과 주민들을 설득할 ..
관리자 기자 / 2016년 10월 11일
정박사의 걷는 길도 삶인데~(4)목포극장거리
개항이래 극장 10여개 문열어 지금 그 자리 공원되고 텅비고 어느새 흔적들 사라졌지만~ 하늘을 요란하게 헬기가 날아다니며 홍보지를 뿌려댄다. 아이들이 그 뒤를 따라다니며 환호성을 지른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길거리에, 지나가는 손수레에 뿌려진 전단지를 ..
관리자 기자 / 2016년 10월 11일
기획취재/목포교통문제, 공공자전거가 답이다(9)
<9>목포에 맞는 공공자전거 시스템과 대만 유바이크 목포는 구도심의 좁은 도로와 부족한 주차시설, 그리고 도시계획 변경으로 많은 교통 문제를 앓고 있어 대중교통 대체 수단과 관광용 공공자전거가 설치되면 성공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목..
관리자 기자 / 2016년 10월 05일
기획취재/목포 도시재생으로 쇠락한 지역 심폐소생 불어넣는다(9)
9) 도시재생의 성공 요건과 실패 원인 #한때 공업도시였지만 인구 19만명으로 소도시로 전락한 영국 게이츠헤드, 그러나 이 공업지구에 1400억 원을 들여 지은 건축물이 들어서자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다. 이후 세이지 게이츠헤드 뒤로는 1950년대 지은 제분소를 현..
관리자 기자 / 2016년 10월 05일
기획취재/도시, 문화로 소통하다(6)
6) 국외 사례1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전통시장,  말라카 성공 분석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여러 명소를 방문하면서 극단적인 대조를 발견하는 재미다. 우뚝 솟은 고층 건물들 아래로 펼쳐진 오래된 목재가옥 풍경이나..
관리자 기자 / 2016년 10월 05일
정박사의 걷는 길도 삶인데~(3)목포오거리중앙
인생은 오거리에서  어디로 갈지 정하는 행로 아직도 정다운 이들 불쑥 나타나 손 내미는 공간   스튜디오 오거리 길목 불 활짝, 작은 화랑 가게 즐비 기관단체 등져도 토종 목포인 올망졸망 모여있는 곳 오거리는 문화의 거리였..
관리자 기자 / 2016년 10월 05일
용창선 박사의 윤선도와 보길도 문학기행-23
▲한글시조 시조는 고려 중엽에 발생하여 고려말과 조선에 와서 크게 유행한 한국 전통시 양식의 하나이다. 조선 영조대의 유명한 가객인 이세춘에 의해 유래된 ‘시절가조(時節歌調)’를 줄인 말로 그 시절에 유행하는 노래곡조라는 뜻이다. 시대별로 일정한 특..
관리자 기자 / 2016년 04월 05일
용창선 박사의 윤선도와 보길도 문학기행-22
▲ 구휼과 간척사업 「고산연보」에 따르면 고산이 부용동에 살면서 의곡(義穀)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고을의 종족을 보니 빈곤한 사람이 많음을 느끼고 범문정공(范文正公 -고산의 증조 윤효정)의 뜻을 본받아 전팽(田庄)과 백열[(百斛, 10말(斗)이 1열(..
관리자 기자 / 2016년 03월 29일
용창선 박사의 윤선도와 보길도 문학기행-21
▲ 어부사시사 감상   단애취벽(붉은 낭떠러지 푸른 절벽)이 화병(그림 병풍)같이 둘렀는데 배 세워라 배 세워라 거구세린(농어)을 낚으나 못 낚으나   찌그덩 찌그덩 어이싸아 고주사립에 흥겨워 앉았노라[冬詞 7] 붉은 낭떠러지 푸른..
관리자 기자 / 2016년 03월 23일
용창선 박사의 윤선도와 보길도 문학기행-20
▲ 어부사시사 감상 간 밤 눈 갠 후에 경물(경치)이 달라졌구나 이어라 이어라 앞에는 만경유리(넓은 유리빛 바다) 뒤에는 천첩옥산(천 겹 둘러친 옥빛 산) 찌그덩 찌그덩 어이싸아 선계(신선세계)인가 불계(부처세계)인가 인간(인간세상)이 아니로다[冬詞 4] ..
관리자 기자 / 2016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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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코마스 스타작가들 / 예술로 도시공간 ..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서 “삼학도..
이윤석 국회의원 후보 “삼학도는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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